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현재 내륙 곳곳으로는 군데군데 소나기구름이 발달한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적은 곳은 5mm에서 많게는 40mm까지 지역별로 강수 편차가 크겠고요, 천둥, 번개를 동반하며 새벽까지도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도 더위 상황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낮 기온이 29도, 대전은 30도까지 오르는 등 서쪽 지역은 후텁지근하겠지만,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은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소나기 예보는 내일도 쉴 틈이 없는데요, 낮부터 다시 서울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5~50mm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. <br /> <br />가방 속에 작은 우산을 넣어 다니시는 게 좋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도 하늘에는 구름이 많이 끼겠고요. <br /> <br />대기 질은 '좋음'에서 '보통' 단계로 청정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지역별 낮 기온을 살펴보면 서울 29도를 비롯해 대전, 광주가 30도까지 올라 오늘만큼 덥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한 주도 장마 소식은 아직입니다. <br /> <br />한 주간 이맘때 수준의 여름 더위가 이어지면서주 중반까지는 소나기가 자주 지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1062717274536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